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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12도시 순회|사진전시 및 강연회
중앙일보사는 중앙「라디오」·중앙「텔리비젼」과 제휴,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내 신세계 백화점 화랑에서 파월 장병들의 전투활동상황과 강원도 삼척군 대이골 종유굴의 신비를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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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전시회-『중앙』카메라가 잡은 『격전장』과 『천고의 신비』
중앙일보사는 1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시내 신세계백화점 4층 화랑에서 파월 장병들의 전편활동상황과 강원도 삼척군에 있는 대이골의 종유굴의 신비를 찍은 사진전시회를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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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차 수두룩|택시 요금 갑절 인상 이틀째
택시 요금이 갑절로 뛰어 오른 이틀째인 17일 상오까지도 서울 시내에선 손님을 못 태워 빈차로 달리는 택시가 눈에 많이 띄었다. 서울시 운수 당국은 요금 인상과 동시에 승객에게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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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드판-보고 듣고
◇투고 환영=4백자 이내·주소·성명 기입할 것. (단, 지상 서명은 가) 보내실 곳은 중앙일보 사회부 「보고 듣고」란 담당자 앞. 격일제인데…곧 처리하겠다 종로구 내수동 형사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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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단속
「크리스머스」와 연말을 앞두고 서울시내 각 백화점의 밀수품 및 특정 외래품 판매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선 서울지구 밀수 합동수사반(단장 서정귀 부장 검사)은 22일 하오 반도 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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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 즐기는 미 여성들|느는 절도행위... 성탄 상가 울려
미국 사람들이 한국을 나쁘게 평 할 때 흔히 한국에는 도둑이 많다고 한다. 하도 훔치는 기술이 교묘해서 심지어는 미국이 한국과 싸웠다가는 한국사람이 원자탄을 훔쳐서 미국에 터뜨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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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「모의 간첩색출 작전」
o....24일 아침「러쉬 아워」에 서울시내 변두리의 각 길목에서는 각종 차량, 보행자들 할 것 없이 갑자기 삼엄한 불심검문이 있어서 영문 모른 시민들은 어리둥절했고 「버스」에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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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
【판문점=본사 임시 취재반】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(남 53명·여51명)이 20일 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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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선 패션·쇼 학사촌 기금 모집
시내 각 대학생들로 조직된 동학사 학사촌 돕기회 에서는 공보부 및 본사 후원으로 20일 하오 3시·7시 삼일당에서 자선 패션· 쇼의 밤 을 갖는다. 대학을 나온 젊은 학사들이 뒤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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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세계] 경사의 날|[키]월남수상내외 백화점서 [쇼핑] 40분
체한 중인 [구엔·카오·키]수상은 11일 아침 9시 정총리, [고·톤·다트]대리대사, 신상철주월대사 및 1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서울시내 [신세계백화점]을 살펴보았다. 창설이래 큰